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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요한일서 5장 1-5절 5:1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로 아느니라 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여러분은 세상에서 승리하고 계십니까? 요즘은 교회 안에서도 신앙 생활을 잘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잘못된 가르침과 적그리스도의 유혹이 넘쳐나는 지금 말씀으로 싸워 승리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쉽지 않는.. 더보기
요한일서 4장 11-16절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느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사랑의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색다른 방법으로 사.. 더보기
요한일서 4장 7-10절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밈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한 일서의 저자인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라는 호칭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이 사랑의 사도이기 때문에 사랑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경의 저자가 사랑을 강조하는 이유는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 더보기
요한일서 4장 4-6절 4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은 듣느니라 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어디에 속해 있는가? 하나님에게 속해 있는가? 세상에 속해 있는가? 이 질문은 성경에서 처음부터 집요하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사도 요한 역시 요한일서를 통해서 집요하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 성도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성도(거룩한 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유사품이 있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모두가.. 더보기
요한일서 4장 1-3절 4:1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으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령의 증거를 통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에서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이 약속을 생생하게 .. 더보기
요한일서 3장 19-24절 19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사도 요한은 3장을 마치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계명을.. 더보기
요한일서 3장 17-21절 17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많은 사람들이 심판 날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나는 알곡이 아닌 쭉정이로 불에 던져지는 심판을 받지 않을까.. 더보기
요한일서 3장 16-18절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저의 아들이 자주 듣는 노래가 있습니다. 임재범이 부른 ‘사랑’이란 노래입니다. 한국 말로 모르고 아직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이가 감정을 넣어 말도 않되게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안다고 하지만 저의 아들처럼 사랑을 아무 의미없이 흉내를 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