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글이되다.
최근에 올라온 글입니다.
- 예레미야애가 5장 19-22절 예레미야애가 5장 19-22절 19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20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1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라는 간구로 예레미야애가를 마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지자가 애통했던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께로 돌아가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를 정확히 알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돌이키지 않으시면 돌아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이..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5장 1-18절 예레미야애가 5장 1-18절 5:1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2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3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4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 낼 자가 없나이다 9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4장 17-22절 예레미야애가 4장 17-22절 17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18그들이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우리가 거리마다 다 다닐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들이 다하였으며 우리의 종말이 이르렀도다 19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하늘의 독수리들보다 빠름이여 산 꼭대기까지도 뒤쫓으며 광야에서도 우리를 잡으려고 매복하였도다 20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21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22딸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4장 11-16절 예레미야애가 4장 11-16절 11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12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도다 13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14그들이 거리 거리에서 맹인 같이 방황함이여 그들의 옷들이 피에 더러워졌으므로 그들이 만질 수 없도다 15사람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저리 가라 부정하다, 저리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그들이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6여호와께서 노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4:1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도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6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7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3장 55-66절 예레미야애가 3장 55-66절 55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57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58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59여호와여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 60그들이 내게 보복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보셨나이다 61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비방하며 나를 모해하는 모든 것 62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들과 종일 나를 모해하는 것들을 들으셨나이다 63그들이 앉으나 서나 나를 조롱하여 노래하는 것을 주목하여 보옵소서 64여호와..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3장 40-54절 예레미야애가 3장 40-54절 40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2우리의 범죄함과 우리의 반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진노로 자신을 가리시고 우리를 추격하시며 죽이시고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3진노로 자신을 가리시고 우리를 추격하시며 죽이시고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주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사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게 하시고 45우리를 뭇 나라 가운데에서 쓰레기와 폐물로 삼으셨으므로 46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우리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48딸 내 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 내 눈에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9내 눈에 흐르는 눈..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3장 19-39절 예레미야애가 3장 19-39절 19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7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29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30..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3:1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 2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3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 4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 5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7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8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 10그는 내게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 11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 12활을 당겨 나..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2장 18-22절 예레미야애가 2장 18-22절 18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20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21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 22주께서 내 ..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2장 11-17절 예레미야애가 2장 11-17절 11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12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 13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14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15모든 지나가는 자들.. 더보기
- 예레미야애가 2장 1-10절 예레미야애가 2장 1-10절 2:1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2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3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으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 4원수 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으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 5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더보기
- 커피 이야기 커피 맛을 가장 빨리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더보기
- 목공 이야기 초보자로서 목공은 실력보다 결과가 확실히 좋다. 초보자로서 목공은 실력보다 결과가 확실히 좋다. 수많은 실수에도 완성의 기쁨과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아마추어리즘의 약점은 기초인 것 같다. 정확한 수치를 재고, 수평을 맞추고, 순서에 따라 자르고 연결하고 반복인데,,, 순간의 지겨움 때문에, 사소한 실수로, 대충의 미학 때문에 기초를 무너뜨리고 만다. 그래도 하나의 진리는 과정은 힘든데 끝내고 나면 창피하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 코로나 19 이후 아이들이 요구로 시간 날 때마다 목공 일을 했습니다. 아들에게 책상을 이사 나가는 딸에게 가구를 만들어 선물했습니다. 오늘 딸내미 뉴욕 집에 가구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말되 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지만 딸의 웃음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redlongstone, 7/3/2020] 더보기
- 일반 [Post-it]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십시오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내가 할 수 있을 일을 하고 있는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할 일을 다 하신 것입니다. 당신 자신을 그토록 깊이 그리고 진지하게 알 수 있으니, 이미 많은 일을 해내신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 당신의 진실성에 대해 지금처럼 나에게서 단지 칭찬을 받기 위해 이야기하신 거라면, 그땐 물론 실천적 사랑의 성과를 하나도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모든 것은 당신의 공상 속에만 머물게 되고, 모든 삶은 환영처럼 아른거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내세라는 것도 잊어버리게 되고 결국은 안일한 생활에 젖고 말겠지요."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 이대우 저] 더보기
첫 번째 다이닝 테이블에서 기적을 보다.
목공을 시작 한 후로 첫 번째 다이닝 테이블을 만들었다. 이전까지 경험이라곤 목공교실에서 만들었던 액자, 벤치 정도였다. 어쩌면 계속해서 목공 기계를 살 수 있고, 지하에 나만의 목공 공간을 만들 수 있게 해 준 결과물이다. 작업 공간이 없어서 옛날 식탁이 있는 곳을 천막으로 막고 식탁 위가 작업대가 되었다. 2017년 11월 말에 3주 동안(추수감사절 휴일과 저녁을 사용해서)에 걸쳐서 만들었다. 3주 동안 나무 먼지로 온 집안이 고생을 했다. ㅠㅠ 모든 과정은 Youtube로 배웠다. 설계도 없이 경험없이 단지 Youtube로 습득한 경험(?)으로... 지금 생각해 보면 무슨 용기로 시작했는지... 목공이란 실수해도 결과물이 좋게 보이는 착시 현상이 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해도 기적같은 결과물을 낸 것..
더보기하사나 교회-책을 읽는 기쁨
2016년 10월부터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3개월에 한번씩 함께 책을 구입한다. 개인이 3권에 20불을 내면 나머지는 교회에서 부담하는 방법으로 택했다. 신청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교회 부담이 많아지는데.. 그래도 다들 기쁨으로 동참해서 감사하다. 3년이 지난 지금, 각 가정이 55권의 책을 소유하고 있다. (그 전에 구입한 책을 포함하면 더 많겠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기쁘다. 일단 이 곳에 목록을 기록하고 추후에 한권씩 리뷰를 해야겠다. 2016년 10-12월 예기치못한 기쁨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팀 켈러의 기도 소년이 온다 2007년 1-3월 제자도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당신들의 천국 4-6월 99%를 위한 ..
더보기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23: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편은 시편 1편에 기록된 '의인의 길'로 걸어갈 수 있는 답을 제시합니다. 시편 1편에 기록된 복 있는 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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