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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t/신앙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평화주의자 "나는 남편에게 고함을 지르는 평화주의자다. 나는 아내에게 고함을 지르는 평화주의자다." "사소하고 지치는 일 안에 갇혀 있을 때, 나는 내 가족과 공동체가 더 큰 선교의 일부임을 떠올려야 한다. 또한 내 작은 영역, 내 평범한 하루가 그 선교에서 중요한 부분임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충분한 "말씀과 성례전은 내가 주중에 먹는 남은 음식을 변화시킨다. 의식 없는 소비자에서 성찬식의 상호 의존성과 감사가 가능한 사람으로 변화시킨다. 남은 음식 그리고 삶의 모든 것을 선물로 받아들이도록 가르친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라면 영성 "나는 교회의 실천들을 통해 삶의 모든 것을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예배자로 형성될 수도 있고, 그저 소비자 심지어 영성의 소비자로 형성될 수도 있다." "현대 교회는 종종 '라면' 영성을 내 놓는다. 믿음은 소비하는 제품이 된다. 즉,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거의 없고, 우리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울의 필요를 채워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결국 그것은 영양가 없는 음식으로 배만 불리는 미봉책일 뿐이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일용한 양식 "식사를 하기 전 잠깐 멈추는 이 순간(기도)은, 과할 정도의 풍성함이든 힘든 고난이든 아니면 그저 지겨운 남은 음식 한 그릇이든 내 앞에 주어진 것을 먹는 법을 배우고 오늘 나에게 선물로 주어진 영양분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운동이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 죄 고백 "죄 고백은 우리가 꽤 괜찮은 사람이어서 예배드리러 오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 준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이며, 우리 자신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가 행하신 일 덕분에 은혜로 구별된 사람들이다. 공동체적 죄 고백의 실현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실패가 정상임을 일깨워 준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존재의 이유_헛됨을 알고 "지혜의 첫걸음은 지혜의 헛됨을 알고 그 한계를 인정하는데 있다" "그 점을 인정하고 나서, 인간은 살아야 하고, 일을 해야 하고, 기쁨을 취해야 한다." [존재의 이유, 자끄 엘륄, 김치수 옮김, 대장간]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잃어버린 열쇠 "오늘 잃어버린 열쇠는 나의 내면이 길을 잃었음을, 내가 잘못된 것에 의존했음을 드러내는 계시의 순간이 된다." "꽤 괜찮은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필요 없다. 그분은 잃어버린 자를 위해 오셨다. 그분은 상한 자를 위해 오셨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은 그분의 사랑과 온전함으로 우리를 인내하기 위해 오셨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회개와 믿음 "회개와 믿음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속되는 일상의 리듬이나 우리가 들이마시고 내쉬는 숨과 같다." [오늘이라는 얘배, 티시 헤리슨 워런/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