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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t/신앙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대화 "시편을 교송하거나 교독할 때 우리는 그저 서로 대화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말하고 있다. 서로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그분의 약속과 우리의 불평을 상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도와 달라는 울부짖음을 서로 증언하며, 하나님께 우리 모두가 이 일에 함께하고 있음을 일깨워 드리고 있다." [캐넌 메리 마가드 헤이스 목사,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그리스도인의 우정은 부름과 응답의 우정이다.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기대하며 기다린다 "인내는 기독교의 필수 요소이며... 기다리고 참고 버티고 끝까지 견디는 힘이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 하거나 영웅과 타이탄 흉내를 내면서 힘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 대신 영웅주의 너머에 놓인 덕, 바로 끌려가는 양의 온순함을 연습하는 것이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그리스도가 행하신 일 덕분에 우리는 기대하며 기다린다.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기다림 "고속도로 한 중간에서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다림을 연습하는 고대의 영적 실천에 내던져진다." "나는 내 시간을 통제하지 않는다. 매일 나는 기다린다. 도움을, 치유를, 장차 올 날들을, 구조를, 구속을 기다린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처럼 죽을 날을 기다린다. 그리고 나는 영광을, 장차 오실 왕을, 몸의 부활을 기다린다. 그리스도인은 기다리는 사람이다. 우리의 한계적 시간 '이미'와 '아직'을 산다. 그리스도가 오셨고 다시 오실 것잉다. 우리는 중간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는 기다린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덕과 성품_자비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 안에서 우리와 '동류'(KIND)가 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KINDNESS)를 알 수 있다." [덕과 성품, 스탠리 하우어위스, IVP]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이메일 "나는 하나님이 나를 다른 일로, 보다 중요하고 의미 있고 짜릿하게 느껴지는 일로 부르시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 시간 이 일이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평화 안에서 가십시오'를 살아 내는 기도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일터 "미시오 데이(missio Dei) 혹은 하나님의 선교(하나님의 부르심)는 창조의 모든 부분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예배를 중심으로 구속되고 바르게 질서 잡힌다는 개념이며, 이 본질이 우리의 일터에서 드러난다." "농부는 좋은 농부가 됨으로써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고 기저귀를 가는 부모가 교황과 똑같이 예수님 가까이 갈 수 있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화해 "하나님의 화해 사역은 삶의 모든 것 안으로, 우리의 일상 중 가장 작은 순간들 안으로 들어와 역사한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우리의 용서와 화해는 그리스도께 받은 용서에서 흘러나온다.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신자의 구분은 없다. "성경적으로 '급진적' 신자와 '평범한' 신자의 구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기꺼이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신 분의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부름 받았다. 그러나 또한 우리는 안정감으로 가장 가깡이 있는 이들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는 단조로운 일과로,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훌륭하게 살아 내라는 도전과 함께 부름을 받았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