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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신자의 구분은 없다. "성경적으로 '급진적' 신자와 '평범한' 신자의 구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기꺼이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신 분의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부름 받았다. 그러나 또한 우리는 안정감으로 가장 가깡이 있는 이들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는 단조로운 일과로,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훌륭하게 살아 내라는 도전과 함께 부름을 받았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요한계시록 8장 2-5절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하는 향을 담은 금향로) 요한계시록 8장 2-5절 2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오늘 본문은 일곱 나팔을 받은 천사들이 등장하면서 일곱 나팔 심판의 서론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곱 나팔을 받은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불기 전에 하늘 보좌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구약의 희생 제사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아론이 백성의 죄를 속하는 속죄제를 드리는 모습을.. 더보기
출애굽기 3장 1-6절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애굽기 3장 1-6절 3: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충분한 "말씀과 성례전은 내가 주중에 먹는 남은 음식을 변화시킨다. 의식 없는 소비자에서 성찬식의 상호 의존성과 감사가 가능한 사람으로 변화시킨다. 남은 음식 그리고 삶의 모든 것을 선물로 받아들이도록 가르친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요한계시록 7장 9-17절 (흰옷 입은 셀 수 없는 큰 무리) 요한계시록 7장 9-17절 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 더보기
출애굽기 2장 16-25절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출애굽기 2장 16-25절 16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18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19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었나이다 20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 21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 더보기
요한계시록 6장 12-17절 (여섯째 인, 땅과 우주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심판을 경험하게 된다) 요한계시록 6장 12-17절 12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15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16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여섯 번째 인을 뗄 때 땅과 우주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심판을 경험하게 됩니다. 큰 지진이 나며 하늘의 광명.. 더보기
요한계시록 6장 9-11절 (다섯째 인, 순교자의 탄식) 요한계시록 6장 9-11절 9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오늘 본문은 다섯 번째 인을 떼는 장면으로서 순교자의 탄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섯 번째 인을 떼는 장면은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 인을 떼는 장면과 다른 시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 인이 떼어질 때의 관심은 땅에 벌어지는 전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