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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장 19-33절 (토기장이) 로마서 9장 19-33절 19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어리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24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25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더보기
로마서 9장 6-18절 (오직 긍휼이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로마서 9장 6-18절 6그러나 하나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기.. 더보기
로마서 9장 1-5절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사랑) 로마서 9장 1-5절 9:1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2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사도 바울과 유대인들을 관계를 보면 애증이 섞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 더보기
로마서 8장 31-39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1-39절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더보기
로마서 8장 28-30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30절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풋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선수들이 둥글게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간절하게 게임에서 자신들이 이기길 소원합니다. 심지어 그들은 자신들이 이기는 것이 선을 이루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문제는 같은 기독교 학교의 풋볼 경기가 벌어질 때입니다. 만약에 이기는 팀에게 선이 이루어진다면 .. 더보기
로마서 8장 26-27절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로마서 8장 26-27절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초상집에서 곡하는 소리를 들으신 적이 있습니까? 같이 슬픔을 나누기 위한 행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슬픔에 잠긴 자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기 위하여 더 크게 곡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이’라는 단어를 오늘 본문(26절) 처음 부분에 사용함으로써 피조물의 탄식과 성도들의 탄식에 동참하고 있는 성령의 탄식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러나 피조물이나 성도들의 탄식과 성령의 탄식은 질적으로 다른 탄식입니다. 인간 속에서 나오.. 더보기
로마서 8장 18-25절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 로마서 8장 18-25절 18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 더보기
로마서 8장 14-17절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로마서 8장 14-17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고아원에서 눈칫밥을 먹는 아이들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런 아이가 어떤 부모에게 입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얻은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는 모습, 얼마나 답답한 인생입니까! 그런데 이런 모습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상속자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