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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사도행전

사도행전 1장 1-2절

사도행전 1장 1-2절

1: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의 저자는 누가복음을 쓴 의사인 누가입니다. 누가는 한때 사도 바울의 동료였으며 이방인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4장 14절에서 그를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단일본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두 책 모두 데오빌로에게 바친 책이며 연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마치 상권과 하권처럼 한 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누가가 먼저 쓴 글(누가복음)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장 1-4절은 누가복음뿐만 아니라 사도행전의 실제적인 서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함이로라” 누가는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쓰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철두철미하게 연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 쓴 것(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습니다. 두 번째 책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성령님을 통하여 계속 행하시고 가르치신 것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이 땅에서 성령님을 통해 이루어지는 예수님의 하늘나라의 사역 이야기입니다. 누가는 교육받은 의사였고 바울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 기간을 통해서 누가는 바울의 가르침을 직접 듣고 이해하며 사도행전을 기록했습니다. 

 

누가는 자신이 쓴 두권(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데오빌로 각하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가는 데오빌로로 하여금 기독교의 진리를 확실하게 알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4장 44-48절에서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고 선언합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 데오빌로 각하에게 바치는 것처럼 이제부터 사도행전을 통해 말씀을 나눌 때 예수님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나 교회에는 다니지만 방황하는 사람들을 품기를 소원합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사도행전을 통해서 교회에게 부어주실 은혜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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