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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사도행전

사도행전 3장 11-19절 (베드로의 두 번째 설교)

 

사도행전 3장 11-19절

11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17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18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19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오늘 본문은 사도행전에 기록된 베드로의 두 번째 설교입니다.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는 성령 강림에 놀란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있다면, 두 번째 설교는 날 때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을 고치신 후에 그 기적에 놀란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그가 행한 기적을 통해서 모인 무리들에게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라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 기적이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무리들이 자신을 주목하기보다는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하기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설교의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일 수밖에 없습니다. 

 

베드로는 담대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지적합니다. 첫 번째로 너희가 예수님을 넘겨 주었다, 두 번째로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다, 세 번째로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예수님을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자를 놓아주기를 구했다. 네 번째로 너희가 생명의 주를 죽였다. 이렇게 베드로가 그들의 죄를 지적하는 것은 그들이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 돌아 오기를 간절히 바랬기 때문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들의 죄가 없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증거 되었던 메시아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을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마땅히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날 때부터 걷지 못한 자 앞에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외쳤듯이 지금 설교를 통해서 이 무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이 영혼이 일어나 회개하길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설교의 결과로 4장 4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서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오천이나 되었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증거할 것입니까? 사도행전에서 지겹도록 반복되는 모습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실상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만 결국 드러나는 것은 자신의 모습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증거해야 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 속에서 드러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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