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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4장 12-20절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갈라디아서 4장 12-20절 12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16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17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1.. 더보기
갈라디아서 4장 8-11절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라디아서 4장 8-11절 8그러나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사도 바울은 간절한 마음으로 “너희가 어떻게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종노릇 할 수 있는가”라고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반문합니다. 복음이 전해지기 전에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던 이방인들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며 세상 권세.. 더보기
갈라디아서 4장 1-7절 (변화된 신분) 갈라디아서 4장 1-7절 4:1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이와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오늘 본문은 종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변화된 우리의 신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 더보기
갈라디아서 3장 26-29절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새로운 신분) 갈라디아서 3장 26-29절 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새로운 신분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는 율법의 저주 아래 있었던 자였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신분의 변화입니다.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 더보기
갈라디아서 3장 23-25절 (율법의 역할) 갈라디아서 3장 23-25절 23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으니라 24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오늘 본문은 율법의 역할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23절에서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면 바울이 지칭하는 '우리'는 누구입니까? 여기서 '우리'란 율법을 지켰던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남녀노소를 지칭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모든 사람들은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어 율법의 저주를 피할 길이 없습니다. 죄 아래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율법의 정죄함.. 더보기
갈라디아서 3장 19-22절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갈라디아서 3장 19-22절 19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실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0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21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22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사도 바울은 혈통이나 율법의 행위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율법이 무엇이냐”라고 반문할 .. 더보기
갈라디아서 3장 15-18절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갈라디아서 3장 15-18절 15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사도 바울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할례나 음식법을 지키지 않아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갈라디아서 3장에서 계속 논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 더보기
갈라디아서 3장 10-14절 (누가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인가?) 갈라디아서 3장 10-14절 10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은 “누가 진정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