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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요한계시록 5장 1-5절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요한계시록 5장 1-5절 5:1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러 4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오늘 본문에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가 나옵니다. 이 두루마리 책이 무엇인지 알려면 다니엘 12장 4절과 에스겔 2장 9-10절을 보아야 합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 더보기
빌립보서 4장 8-9절 빌립보서 4장 8-9절 8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배우고, 받고, 듣고, 본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한번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통제 아래 두어 그의 다스림을 받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는 자입니다. 로마서 12장 .. 더보기
빌립보서 4장 15-23절 빌립보서 4장 15-23절 15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18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2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더보기
출애굽기 2장 1-10절 (하나님의 인도하심, 모세의 어머니로 유모가 되게) 출애굽기 2장 1-10절 2:1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5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7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 더보기
요한계시록 4장 6-11절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 온전한 예배) 요한계시록 4장 6-11절 6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9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0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우리 주 하나님이여 .. 더보기
요한계시록 4장 1-5절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 4장 1-5절 4:1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렀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 2-3장은 지상에 있는 일곱 교회에 관한 말씀이라면 4-5장은 천상의.. 더보기
빌립보서 4장 5-7절 빌립보서 4장 5-7절 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오실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행위는 종말론적 믿음에서 나타납니다. 관용을 베풀며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것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관용’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관용이라는 의미는 겸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겸손을 사람들에게 알게 하라는 역설적 궈.. 더보기
빌립보서 4장 1-4절 (2) 빌립보서 4장 1-4절 (2) 4:1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같이 주 안에 서라 2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사도 바울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언제 기뻐합니까? 기쁜 일이 생겼을 때에 기뻐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장례식에서 크게 기뻐할 수 있습니까? 전도서 저자는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