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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다니엘

다니엘 11장 20-45절 (하나님을 대적하는 작은 뿔)

 

다니엘 11장 20-45절

20그 왕위를 이을 자가 압제자를 그 나라의 아름다운 곳으로 두루 다니게 할 것이나 그는 분노함이나 싸움이 없이 몇 날이 못 되어 망할 것이요 21또 그의 왕위를 이을 자는 한 비천한 사람이라 나라의 영광을 그에게 주지 아니할 것이나 그가 평안한 때를 타서 속임수로 그 나라를 얻을 것이며 22넘치는 물 같은 군대가 그에게 넘침으로 말미암아 패할 것이요 동맹한 왕도 그렇게 될 것이며 23그와 약조한 후에 그는 거짓을 행하여 올라올 것이요 소수의 백성을 가지고 세력을 얻을 것이며 24그가 평안한 때에 그 지방의 가장 기름진 곳에 들어와서 그의 조상들과 조상들의 조상이 행하지 못하던 것을 행할 것이요 그는 노략하고 탈취한 재물을 무리에게 흩어 주며 계략을 세워 얼마 동안 산성들을 칠 것인데 때가 이르기까지 그리하리라 25그가 그의 힘을 떨치며 용기를 다하여 큰 군대를 거느리고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남방 왕도 심히 크고 강한 군대를 거느리고 맞아 싸울 것이나 능히 당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계략을 세워 그를 침이니라 26그의 음식을 먹는 자들이 그를 멸하리니 그의 군대가 흩어질 것이요 많은 사람이 엎드러져 죽으리라 27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아직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28북방 왕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리니 그는 마음으로 언약을 거스르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고 본토로 돌아갈 것이며 29작정된 기한에 그가 다시 나와서 남방에 이를 것이나 이번이 그 전번만 못하리니 30이는 깃딤의 배들이 이르러 그를 칠 것임이라 그가 낙심하고 돌아가면서 맺은 언약에 분노하였고 자기 땅에 돌아가서는 맺은 언약을 배반하는 자들을 살필 것이며 31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32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33백성 중에 지혜로운 자들이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이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몰락하리라 34그들이 몰락할 때에 도움을 조금 얻을 것이나 많은 사람들이 속임수로 그들과 결합할 것이며 35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몰락하여 무리 중에서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아직 정한 기한이 남았음이라 36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룰 것임이라 37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38그 대신에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39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점령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40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1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42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43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45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다니엘서 11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작은 뿔'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몇백 년 후에 일어날 일이 너무나 자세하게 기록된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21절에 기록된 '비천한 사람'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거룩한 언약을 대적했던 자였습니다. 그는 성전을 더럽히고,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가증한 것(우상)을 세워 백성들을 미혹시켰습니다. 거룩한 언약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은 두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아는 자로 나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지혜를 가졌지만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몰락하리라"라는 결과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따르면 애굽의 금은보화와 영광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이 상황은 절대로 오래가지 않는다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들에게 주어진 고난과 핍박에는 끝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오면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말세에 성도들이 겪는 고난은 오히려 하나님 백성들로 회개하며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됩니다. 구약의 적그리스도인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가 교만하여 예루살렘을 재탈환한 후에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전을 더럽힌 결과는 45절에 기록된 것처럼 갑작스러운 생의 종말을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말세에 적그리스도와 사탄은 성도들을 괴롭히고 유혹할 수 있지만,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미 그들의 결말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영적 전쟁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지금 우리 눈앞에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승리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여 우리 앞에 놓인 인내의 경주를 잘 감당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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