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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다니엘

다니엘 11장 2-19절 (미래에 있을 세계사에 대한 예언)

 

다니엘 11장 2-19절

2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 3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4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5남방의 왕들은 강할 것이나 그 군주들 중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6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7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 중의 한 사람이 왕위를 이어 권세를 받아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8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9북방 왕이 남방 왕의 왕국으로 쳐들어갈 것이나 자기 본국으로 물러가리라 10그러나 그의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하고 심히 많은 군대를 모아서 물이 넘침 같이 나아올 것이며 그가 또 와서 남방 왕의 견고한 성까지 칠 것이요 11남방 왕은 크게 노하여 나와서 북방 왕과 싸울 것이라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 그 무리는 그의 손에 넘겨 준 바 되리라 12그가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그의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 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 13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군대를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14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15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점령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가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16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니 그를 당할 사람이 없겠고 그는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의 손에는 멸망이 있으리라 17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18그 후에 그가 그의 얼굴을 바닷가로 돌려 많이 점령할 것이나 한 장군이 나타나 그의 정복을 그치게 하고 그 수치를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 19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려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한 나라가 강성해지면 영원할 것 같지만 시간이 되면 쇠하여지고 새로운 나라가 등장합니다. 오늘 본문의 놀라운 점은 미래에 있을 세계사를 정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사 왕국 후에 헬라 왕국이 등장하고 "장차 한 능력 있는 왕" 인(3절) 알렉산더 대왕이 죽자 4개의 나라로 나뉘게 되며, 그중에 남 왕국과 북 왕국이 다투게 되지만 결국 북 왕국이 강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의 역사가 이렇게 진행되는 이유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다니엘에게 환상을 보여 주시는 것은 미래의 일(적 그리스도에 대한 경고)을 준비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니엘서 11장은 8장 9절에 기록된 "작은 뿔"에 대한 경고입니다. 남방 왕(애굽의 프톨레미 왕조)과 북방 왕(수리아의 셀류쿠스 왕조)가 패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다투게 됩니다. 북방 왕(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가 남방 왕을 치기 위하여 애굽으로 내려오는 길에 "영화로운 땅"이(16절) 있습니다. 결국 에피파네스 4세의 손에 예루살렘 성이 멸망하게 되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전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 일이 역사적으로 일어났고,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도 일어날 것입니다. 이런 환난과 유혹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 전까지 지속해서 성도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환난과 유혹이 올 때 두 가지의 반응이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와 하나님을 버리고 배교하는 자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배교하는 자들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하심을 끊임없이 강조했습니다. 적그리스도와 싸워 이길 힘은 우리에게 있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셨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여 담대하게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고백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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