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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잠언

잠언 9장 7-12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잠언 9장 7-12절

7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느니라 8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1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12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오늘 본문은 지혜의 근본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통치하시기 때문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요한계시록에서 기록된 대로) 모든 유혹을 이긴 승리자로서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같이 부릅니다. 그들은 요한계시록 15장 3-4절에서 이렇게 찬양합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거만한 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인도하심에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지혜의 권면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지혜의 외치는 소리를 듣게 되며 지혜자가 원하는 삶에 순종함으로 큰 유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선지자는 이 땅의 유익이 가능하게 된 것은 오실 메시아가 이루실 언약의 완성 때문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다윗의 후손에게서 나오는 메시아를 예언하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던 자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던 거만한 자들이었습니다. 음녀의 침상에서 사망의 몰약에 흠뻑 취해 있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대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혜는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맺게 함으로 하늘의 기쁨과 유업을 소유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늘의 유업의 기쁨을 풍성히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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