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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이사야

이사야 1장 18-31절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 1장 18-31절

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1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22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24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25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27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28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29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말미암아 너희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며 30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31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하나님의 성, 신실한 성읍 예루살렘이 창기가 되었습니다. 창기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들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는데, 그의 백성들은 패역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야 할 신실한 성읍이 창기의 소굴로 변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곳을 심판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축복의 땅은 잎사귀가 마른 상수리나무처럼, 물 없는 동산처럼 황무지가 될 것이며 사람들은 심판 앞에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변한 창기의 소굴에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들 가운데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변론하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아무런 희망이 없는 가운데서 이렇게 선언하시는 것은 (이사야서를 통해서 계속 말씀하시는) 메시아로 말미암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많을지라도 구원자를 통하여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은혜의 약속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진 것을 경험한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흰옷 입은 무리가 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도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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