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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 강추합니다. (리디북을 떠나 밀리의 서재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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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책은 종이책으로 읽어야지 맛이 나지!"라고 말했던 것이 얼마 전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나는 내 서재를 정리하고 있다. 이사할 때마다 큰 비용을 부담하며 챙겼던 책이지만 이제 과감하게 정리하고 전자책으로 옮겨 타기로 했다. (종이책을 처분하려고 마음을 먹은 지도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진행 중이다. ㅠㅠ)
전자책으로 옮겨 타면서 (한국 책의 경우) 세 가지를 준비한다. 1) 가진 책을 스캔하여 PDF로 소장하기 (엄청난 노동과 시간이 걸리는데, 과연 할 수 있을지….) 2) 알라딘에서 전자책 구매하기 3) 일정 금액을 내고 책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밀리의 서재, 리드북 등등)
오늘을 밀리의 서재를 소개하려고 한다.
처음 구독 서비스를 사용한 것은 밀리의 서재가 아니었다. 그동안 리디북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점점 읽고 싶은 책들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 중에 지인(최용하 목사님) 소개로 밀리의 서재를 알게 되었다. 결론은 리디북에서 밀리의 서재로 갈아탔다.

미국에서 밀리의 서재 요금은
전자책 월 구독료는 10.99불이다. (한국에서는 월 9,900원인데... ㅠㅠ )
종이책 월 정기구독은 미국으로 배송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하다.

장점은 일단 책 권수가 많다.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책이 최대 50권까지이다. 완독한 후에 다른 책으로 교체할 수 있으니 나 같은 사람에게 충분하다.
아쉬운 점은 독서 노트가 리디북처럼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많이 불편하지만 발전되리라 생각한다.

더 자세한 리뷰는 100일 100마일을 달성한 후에 하기로 하고, 일단 밀리의 서재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www.millie.co.kr/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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