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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창세기

창세기 4장 1-7절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심, 네가 분하여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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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창세기 4 1-7

4:1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아벨은 자기도 양의 새끼와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으나 5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여호와게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됨이냐 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에게는 무슨 희망이 있었을까요? 창세기 3장 20절에서 아담의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아담은 뱀의 저주 속에 담긴 원시 복음(약속)을 믿었기 때문에 여자를 하와로 불렀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자식을 낳고 조그만 고생하면 에덴동산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첫 번째 아들의 이름을 ‘가인’이라고 지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가인을 낳았다고 믿었으며 ‘얻음’이라는 가인의 이름을 지음으로 하나님께서 가인을 통해서 뱀에게 주어진 저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4장에 기록된 최초의 살인을 통해서 죄의 악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제사를 받으시는 이유가 제물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주장하듯이 하나님께서 고기 제물을 곡식보다 더 좋아셨다는 것입니다.) 가인의 문제는 자기중심적 태도에 있습니다. 가인은 그의 부모로부터 자신의 미래(여인의 후손)에 대한 확신에 찬 희망을 수도 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제사를 당연히 받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분해서 안색이 변했습니다. 결국 이 분노는 인류의 첫 번째 살인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가인은 스스로 하나님처럼 판단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부당성에 분노를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가인처럼 자신의 잣대로 생각하며 분노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하고, 헌금하고, 봉사하면 우리를 칭찬하시며 복을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명하셨던 것처럼 선을 행하며 죄를 다스려야 합니다. 성도는 자신이 생각하는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선을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다는 것은 이제 아벨을 제사장으로 세워 그를 통하여 제사를 받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가인이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죄를 가지고 제사장 아벨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결국 가인의 교만은 아벨을 질투하여 죄가 그를 다스리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은혜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며, 그의 거룩한 옷을 입히셔서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교만을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거룩한 삶을 배워가는 하루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redlong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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