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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2장 7-12절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광야로 도망하게 하시며 1260일 동안 광야에서 양육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12절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는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광야로 도망하게 하시며 1260일 동안 광야에서 양육하십니다. 이 모습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사는 모습은 연상하게 됩니다. 광야는 힘들고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며,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며 40년 동안 그들의 옷과 신발이 해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모습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백성을 보호하시며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심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자로 상징되는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광야인 이 세상에서 보호하시며 양육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용이 큰 힘을 가지고도 여자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7-9절은 하늘에서 일어난 전쟁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전쟁은 그리스도의 대리자 역할을 하는 미가엘과 천사들이 온 천하를 꾀는 옛 뱀, 마귀, 사탄이라고도 하는 큰 용과의 전쟁입니다. 하늘 전쟁의 결과는 용의 참패로서 하늘에서 내쫓기어 땅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0장 18절에서 자신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사단이 번개같이 하늘로부터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늘의 전쟁에서 미가엘이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10-12절은 천사들이 큰 음성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승리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언약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을 천사들은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참소했던 사탄이라고 불리는 용은 하늘의 전쟁에서 실패했습니다. 성도들의 연약함을 고소하던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으로 덧입은 성도들을 고소할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그는 성도를 고소할 수 없습니다. 이제 사탄이 하는 일은 이 땅에 내려와서 1260일 동안 교회(하나님의 백성)를 괴롭히고 핍박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탄이 이 땅에 내려와서 성도들을 핍박하지만 기뻐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보호하시며 양육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하늘의 승리를 함께 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탄은 결코 성도를 해할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환난과 핍박 속에서 성도들에게 주어진 하늘의 축복으로 만족하며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축복이 여러분께 충만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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