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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요한일서 2장 12-14절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요한일서 2장 12-14절 12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세 부류의 사람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자녀들(아이들), 청년들, 그리고 아비들입니다. 사도 요한은 왜 이렇게 구분을 하고 있을까요? 이렇게 구분하고 있는 것은 영적인 상태를 근거한 것.. 더보기
요한일서 2장 7-11절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요한일서 2장 7-11절 7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 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9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사도 요한은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가짜라고 선언합니다. 사도 요한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사도 요한은.. 더보기
요한일서 2장 1-6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2장 1-6절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죄로 인한 죄책.. 더보기
요한일서 2장 1-2절 (우리의 대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화목제물)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를 읽는 성도들을 ‘나의 자녀’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주 소중한 이야기를 편지로써 보내듯이 사도 요한은 성도들에게 죄를 범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까? 먼저 하나님께서 죄라는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죄는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거룩한 본질을 철저하게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더보기
요한일서 1장 5-10절 (여러분은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 요한일서 1:5-10 5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 더보기
요한일서 1:5-7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않는것이다) 요한일서 1:5-7 5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를 읽는 자가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은 빛이신데 인간은 어둠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신데 인간은 죄 가운데 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고 사귐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인간의 죄는.. 더보기
요한일서 1장 1-4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일서 1장 1-4절 1: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게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도 요한이 이 서신서의 저자입니다. 아마도 요한복음을 계속 읽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요한일서는 사도 요한이 매우 연로한 상태에서 쓴 서신서입니다. (주 후 85년경에 쓰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