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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장 23-28절 (안식일에 관한 논쟁) 마가복음 2장 23-28절 23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오늘 본문은 안식일에 관한 논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손으로 비비어 먹는 것을 보.. 더보기
[월요일에 함께 읽는 시] 아름다운 성공_박노해 우리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성공, 아름다운 사랑을 이룰수 있을까? 아름다운 성공 -박노해 사랑의 크기를 넘어선 성공이라서 그만큼 시간 따라 무너지는 사람이 있다. 능력을 키워 가지 않는 사랑이라서 그만큼 시간 따라 앙상해지는 사람이 있다. 우리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사랑이지만 우리의 무능은 우리의 죄일 수 있다. 사랑은 치열한 것이다. 사랑만큼은 실력을 사랑만큼은 투혼을 사랑을 하기 위한 힘 순수한 힘을! 더보기
잠언 6장 1-5절 (담보와 보증에 대한 짧은 권면) 잠언 6장 1-5절 6:1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3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4네 눈을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을 감기게 하지 말고 5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서의 특징 중의 하나가 짧은 잠언(교훈)들로 엮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담보와 보증에 대한 짧은 권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오해하지 말 것은 경제적 원리에 의하여 이웃을 위하여 담보물을 제공하거나 보증을 서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 더보기
마가복음 2장 18-22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마가복음 2장 18-22절 18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사람들은 예수님.. 더보기
잠언 5장 1-23절 (음녀의 유혹과 위험을 가까이하지 말라) 잠언 5장 1-23절 5:1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6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7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8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10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 더보기
마가복음 2장 13-17절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신다) 마가복음 2장 13-17절 13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를.. 더보기
잠언 4장 20-27절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잠언 4장 20-27절 20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네 발이 행한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눈길을 평상시처럼 운전할 수 없습니다. 좀 더 집중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도 아들에게 인생은 눈길과 같이 험난한.. 더보기
[월요일에 함께 읽는 시] 어떤 결심_이해인 어떤 결심 이해인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고요히 나 자신만 들여다보기로 했다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며 걸어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