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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요한일서

요한일서 2장 24-29절 요한일서 2장 24-29절 24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게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썻노라 27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 더보기
요한일서 2장 20-23절 요한일서 2장 20-23절 20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그들’과 ‘너희들’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그들은 적그리스도요, 적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교회를 떠나 자신들의 배를 채우며 잘못된 가르침으로 그리스도인들을 현혹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 더보기
요한일서 2장 18-19절 요한일서 2장 18-19절 18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19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1992년에 있었던 다미선교회를 기억하십니까?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하신다고 굳게 믿었던 다미선교회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나 믿는 자들이나 모두 마지막 때에 대하여 궁금해 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언제입니까?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더보기
요한일서 2장 15-17절 요한일서 2장 15-17절 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오늘 본문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택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이렇게 권면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았고 악한 자를 이겼고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 아버.. 더보기
요한일서 2장 12-14절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요한일서 2장 12-14절 12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세 부류의 사람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자녀들(아이들), 청년들, 그리고 아비들입니다. 사도 요한은 왜 이렇게 구분을 하고 있을까요? 이렇게 구분하고 있는 것은 영적인 상태를 근거한 것.. 더보기
요한일서 2장 7-11절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요한일서 2장 7-11절 7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 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9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사도 요한은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가짜라고 선언합니다. 사도 요한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사도 요한은.. 더보기
요한일서 2장 1-6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2장 1-6절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죄로 인한 죄책.. 더보기
요한일서 2장 1-2절 (우리의 대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화목제물)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를 읽는 성도들을 ‘나의 자녀’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주 소중한 이야기를 편지로써 보내듯이 사도 요한은 성도들에게 죄를 범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까? 먼저 하나님께서 죄라는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죄는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거룩한 본질을 철저하게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