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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잠언

잠언 8장 1-11절 (지혜의 여인)

 

잠언 8장 1-11절

8:1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 거리에 서며 3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4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5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6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7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8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9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10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잠언 8장은 잠언서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장입니다. 왜냐하면, 잠언 8장은 지혜의 부르심을 최대한 강조하며 참 지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 7장에 기록된 음녀와 비교하여 잠언 8장은 지혜를 의인화를 시켜 묘사하고 있습니다. 창조의 동역자이신 지혜로서의 예수님이 길에서 그의 백성들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리석은 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을 부르는 지혜의 여인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음녀가 어리석은 자를 찾아 나섰던 범위보다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됩니다. 길가의 높은 곳, 네거리,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외치는 이유는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사람들이 살길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는 지혜 여인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지혜의 여인은 정직하고, 진리 되며, 의로운 것을 주고자 하며 악한 것과 패역한 것을 쫓지 말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은과 금보다 지혜 여인의 훈계와 지식을 얻는 것이 참으로 하늘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보다 진주를 더 좋아하며 음녀의 침상에 있는 호화스러운 물건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의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음녀가 성도들을 유혹하러 골목 모퉁이에서 신기루 같은 것을 보여 주며 호객을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유혹을 받을 때 지혜자이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성령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지 않고 길가의 높은 곳에서 시작하여 성문과 골목 곡목마다 큰 소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성령의 증거는 세상의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증거로 말미암아 우리는 복음을 듣고 선한 것을 말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음녀의 침상에서 스올의 쾌락을 맛보았던 우리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멸망의 덫에서 구원하시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경험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로마서 7장 24절- 8장 2절의 사도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소원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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