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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잠언

잠언 6장 6-11절 (게으름에 대한 세상의 보편적 지혜)

 

잠언 6장 6-11절

6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8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여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으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좀더 자자, 좀더 자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오늘 본문은 게으름에 대한 세상의 보편적 지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으름에 대한 경고는 성경에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게으름에 대한 경고와 고민은 계속됐습니다. 왜냐하면, 게으름은 모든 인간의 삶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자의 특징은 나태함으로 해야 할 일들을 미루는 것입니다. “좀 더 자자, 좀 더 자자”라고 생각하며 잠자리에 누워있으면 해야 할 일을 못 하며 궁극적으로 궁핍함이 삶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가난한 자들이 다 게으른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게으른 자들의 특징은 짧은 쾌락을 위하여 삶에 의미 있는 일들을 방치해 버립니다. 이러한 문제는 성도들의 영적 게으름에도 나타납니다. 오늘 본문이 보편적 지혜를 말하고 있지만, 이것을 성화의 삶에 적용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에 관한 것이 됩니다.

 

잠언의 저자는 게으른 자에게 개미에게 가서 지혜를 얻으라고 권면을 합니다. 만물을 다스리는 인간이 보잘것없는 개미에게 지혜를 얻으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개미를 창조하신 원리 속에서 지혜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잠언의 저자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게으른 자에게 권면을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창조의 지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한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들들은 게으름을 버리고 열심히 양식을 모으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들에게 영적 양식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자신을 참 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인정했듯이 성도들은 이 땅에서 참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참 떡을 먹음으로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경험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적 게으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영적 게으름은 세상의 것을 탐하는 것입니다. “좀 더 세상의 것으로 만족하자, 좀 더 세상의 것으로 만족하자”라는 생각하며 세상 속에서 사는 자들은 결국 영적인 궁핍함이 강도같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가진 자들은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늘 찾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기쁨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고 발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영적 게으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 오직 하나님만으로 기뻐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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