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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0-17절 (찬송의 제사)

 

히브리서 13장 10-17절

10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7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께서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영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고 증언합니다. 대제사장이 범죄 한 자들을 위하여 제물을 영문 밖에서 불사른 것처럼,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하여 영문 밖에서 고난과 치욕을 당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예루살렘 성문 밖에서 십자가의 고난과 수치를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리는 자입니다.

 

존 오웬은 그리스도의 순종을 나타내기 위해서 찬양의 제사를 사용하느데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에게 주어진 위대한 의는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를 찬미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의 요체와 영광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중보를 통해서 하나님께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신 것 때문에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오직 유일한 방식이 바로 그라는 점이다. 둘째로, 순종하라고 무섭게 율법적으로 강요하는 대신 찬미의 제사를 드리라 하신 것은 율법을 통해서 요구하고 명했던 순종의 성질을 바꾼다. 셋째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헌신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찬미해야 되는 이 근본적인 의무를 위하여 마음이 기울어지지 않고 준비되어 지 않는다면, 다른 순종의 의무나 행동도 하나님께 결코 열납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한 자들은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선을 행하며 사랑을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자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편 저자는 104편 33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창조의 제일 되는 목적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고백할 뿐만 아니라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순종함으로 행하는 자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며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여러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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