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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7-9절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히브리서 13장 7-9절

7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본문은 거짓 교사의 가르침을 유혹되지 말고 충성스럽게 말씀을 전하는 자들의 믿음을 본받을 것을 권면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핵심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붙잡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전하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을 빌립보서 3장 17절- 4장 1절에서 말씀에 충성된 자와 거짓 교사들을 이렇게 비교하며 오직 그리스도 안에 설 것을 권면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이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사도 바울이 담대하게 자신을 닮으라고 요구했던 것이 그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선배들처럼 우리도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초대 교회 안에 음식에 관한 잘못된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구약의 제사 제도와 관련되어 율법적 잣대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장에서 이렇게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음식과 절기를 집착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사로 주어지는 은혜의 능력을 부인하고 구약의 제사 제도에 근거한 율법의 논리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레이먼드 브라운 박사는 음식에 관한 잘못된 가르침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이들은 그것으로부터 지속적인 영적 유익을 얻을 수 없다. 신자의 마음을 강건하게 하는 것은 ‘은혜’이지, 규칙을 지키는 것이나 금지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더 이상 물질적인 재물이나 동물 제사, 신성한 음식, 거룩한 제단 등이 설 자리는 없다. 그것들은 모두 끝났고 지나간 것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위대한 측면, 즉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기로 한 자들이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희생되셨으며 황소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흘리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옛 제사의 모든 것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이제는 옛 언약의 제사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린 새 언약의 제사가 완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먹고사는 자들입니다. 거짓 교사들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증거하며 세상의 것을 섬기게 만듭니다. 그곳에서 나와야 합니다. 잘못된 가르침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영적 지도자라도 사람을 믿고 따르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만족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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