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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요한복음

요한복음 5장 19-28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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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 19-28 

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아들에게 보이시고 그보다 큰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을 듣고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니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속에 있게 하셨고 27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기 자신과 하나님을 하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예수님께서 38년 된 혈기 마른 자를 고치신 기적은 안식일에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전제로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하신 일의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증거하십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증거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셔서 보여 주신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두 번째 증거는 자기가 원하는 자를 살리시는 데 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이십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렇다면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그가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세 번째 증거는 심판의 권위를 줬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1:17은 “심판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심판의 권위를 아들에게 맡기셨다는 것은 하나님과 그 아들과 동등 됨을 표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심판하시는 자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복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사람들이 공경해야 하는데 그들이 공경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24절에서 내 말을 “듣고”와 나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은 동등 되게 쓰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한가지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지적한 것처럼 죽은 자에게 빛을 비춘다고 죽은 자가 빛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죽은 자에게 고함을 지른다고 죽은 자가 들을 수 없습니다. 그를 듣게 하려면 먼저 그를 살려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는 생명을 얻은 자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씀을 전하시면 그들은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심판 때에 영생을 얻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24절에서 “얻었고”라는 동사는 미래 시제를 사용하지 않고 현재 시제를 사용합니다. 즉, 영생은 미래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을 때 영생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생이란 천국에 간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영원히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전에는,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유대인처럼 예수님을 귀하게 여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영생이 주어진 후에는 하나님과 관계가 온전해집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유로이 나아 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연합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님과 연합한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그를 증거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를 통해 그를 증거하시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던 것을 예수님께서 원하신 자들을 죽음에서 살리신 것을 예수님께서 심판의 주로 오신다는 것을 우리는 이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실 때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지길 소원합니다.
redlong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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