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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사도행전 1장 1-2절 사도행전 1장 1-2절 1: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의 저자는 누가복음을 쓴 의사인 누가입니다. 누가는 한때 사도 바울의 동료였으며 이방인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4장 14절에서 그를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단일본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두 책 모두 데오빌로에게 바친 책이며 연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마치 상권과 하권처럼 한 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누가가 먼저 쓴 글(누가복음)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장 1-4절은 누가복음뿐만 아.. 더보기
로마서 1장 1-7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 로마서 1장 1-7절 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로마서는.. 더보기
요한일서 1장 1-4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일서 1장 1-4절 1: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게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도 요한이 이 서신서의 저자입니다. 아마도 요한복음을 계속 읽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요한일서는 사도 요한이 매우 연로한 상태에서 쓴 서신서입니다. (주 후 85년경에 쓰인.. 더보기
에베소서 1장 1-2절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서 1장 1-2절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예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오늘부터 바울의 서신서(편지)인 에베소서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에베소서를 읽고 복음의 감격과 혜택을 누렸던 것처럼 저희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길 소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저자, 수신자, 그리고 메시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사도”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바울의 사도성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도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함께 하며, 부활하심을 눈으.. 더보기
히브리서 1장 1-3절 (1, 계시) 히브리서 1장 1-3절 (1, 계시) 1:1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는 서신서 형태를 띤 권면(설교)입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성전이 파괴되기 전(주후 60년 후반)에 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 공동체들은 고난으로 낙담하고 있었고, 어떤 유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이루어진 기본적 진리(.. 더보기
요한계시록 18장 1-3절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 요한계시록 18장 1-3절 18:1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오늘 본문은 한 천사가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멸망을 선포하는 천사는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땅이 환하여지는 것입니다. 천사의 영광의 광채는 하나님의 광채와 권위를 드러냄으로 바벨론 멸망이 반.. 더보기
창세기 2장 9-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창세기 2장 9-17절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온 땅을 둘렀으며 12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 더보기
출애굽기 14장 15-31절 출애굽기 14장 15-31절 1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을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애굽 지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