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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릇

말그릇 (Post-it으로 보는 책이야기) “말하기를 ‘주도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말을 권력으로 여기면 곧 그것으로 사람을 통제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된다. 가르치고, 바꾸고, 조정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욕심 때문에 말 안에 사람을 담지 못한다. [말 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 "관계는 '통제'의 언어로 지속되지 않는다. 사람에게는 자신의 교유성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억지로 바꾸려 들거나 강요하면 관계가 끊어진다." "공감하고 존중하는 말에서 관계가 싹튼다" [말 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 “말은 한 사람의 인격이자 됨됨이라고 한다. 말을 들으면 그 말이 탄생한 곳, 말이 살아온 역사, 말의 나이.. 더보기
[Post-it] 말 그릇_바라본다는 것 “말을 바라본다는 것은 사람을 바라본다는 것이고, 사람에 대한 이해는 나 자신에서 출발해야 한다.” [말 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성도에게 말의 출발점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다. 더보기
[Post-it] 말 그릇_질문하고 있는가? “질문하지 않는 삶은 없다. 다만 질문들이 내 안에서 시들어 가는가, 다른 사람들과 공유되는가, 또 쌓아온 질문들이 한 방향으로 정리되어 가고 있는가, 아니면 산산이 흩어져 버렸는가만 다를 뿐이다. 질문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질문을 멈추지 말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말 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더보기
[Post-it] 말그릇_경청 “우리에게는 교정반사라는 본능이 있다. 상대방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쳐주고 싶은 욕구를 말한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한 것은 교정반사가 강해질수록 오히려 상대방은 변화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는 것이다.” “고쳐주고 싶겠지만 고치려고 하지 말고, 간섭하고 싶겠지만 간섭하지 말자. 경청은 참고 들어주는 것이다.” [말 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더보기
[Post-it] 말 그릇_ 공식 "말 그릇에 새겨진 공식들을 찾아가는 노력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의 초점을 맞추게끔 이끌어주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좋은 출발점이 된다. 한 사람의 공식을 들여다 보는 습관을 기르면 공감하는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말 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예수 그리스도의 말 그릇 공식을 들여다 보고 있는가? 더보기
[Post-it] 말그릇_닮은 말 "진짜 감정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안에 말하고 싶은 핵심이 있기 때문이다. 감정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주려고 한다. 감정의 이면을 잘 살펴보면 전하고 싶은 속내, 간절히 바라는 욕고, 이루고 싶은 목표들이 숨겨져 있다. 어떤 감정의 문을 여는가에 따라 그것과 닮은 말이 따라온다." [말 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말을 인식하는 면습이 필요하다. 더보기
[Post-it] 말 그릇_감정과 친해져야 한다. "마음과 일치하는 말을 하려면 먼저 감정과 친해져야 한다. 감정과 말을 엇갈리지 않게 연결시키는 능력이야말로 넉넉한 말 그릇이 되기 위한 핵심 요소다." [말 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자신이 말을 주도해야 주일이 될 수 있다. 나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인가? 더보기
[Post-it] 말그릇_통제의 언어 "관계는 '통제'의 언어로 지속되지 않는다. 사람에게는 자신의 교유성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억지로 바꾸려 들거나 강요하면 관계가 끊어진다." "공감하고 존중하는 말에서 관계가 싹튼다" [말 그릇, 김윤나, 카시오페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