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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전도서

전도서 5장 8-17절

전도서 5장 8-17절 
8너는 어느 지방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 짓밟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는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또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도 있음이니라 9땅의 소산물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10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1재산이 많아지면 먹는 자들도 많아지나니 그 소유주들은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12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느니라 13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14그 재물이 재난을 당할 때 없어지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것도 없느니라 15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16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7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우리는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를 원하고, 이런 이상적 사회를 이 땅에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해 아래의 문제를 단호하게 지적합니다. 사람들이 빈민들을 학대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정의와 공의를 짓밟는 일에 대하여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 아래 있는 사람들은 만족할 줄 모릅니다. 높은 자리에 있어도 더 높은 자리를 열망하게 되며, 은을 사랑하는 자가 은을 소유하게 되면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좋은 것을 찾게 됩니다.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자기보다 낮은 사람을 학대하여 이윤을 챙기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면 정의와 공의도 무참히 짓밟아 버릴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열망합니다. 부자가 되면 삶에 대하여 만족할 것이고, 당연히 행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재물을 축적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전도자는 부자가 되어도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고발합니다. 마치 없어지는 안개를 쫓아 계속 방황하는 자들처럼 더 많은 것을 쫓아 행복과 만족을 잃어 버리는 우매한 자들이 해 아래에 너무 많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욕심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다 소유하고 있습니다. 욕심이 죄가 되는 것은 하나님으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열망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헛된 재물, 헛된 명예, 헛된 양식을 좇고 계십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일용한 양식으로 만족하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행복을 누리고 계십니까? 전도자가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이 땅에 벌거벗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발버둥 칠 때가 많습니다. 탐욕스러운 삶을 산 자는 결국 행복과 만족을 누리지 못한 채 썩은 음식 때문에 근심과 분노만 쏟아 낼 것입니다. 우리는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경고를 들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일용한 양식으로 기뻐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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