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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전도서 5장 18-20절 전도서 5장 18-20절 18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19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20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 우매자들은 탐욕때문에 결코 만족하지 못하며 갖고 있는 것에 대한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들은 재물에 대한 애착때문에 해로운 투자와 가난한 자들을 학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죄를 범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해 아래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에 대하여 가르..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차 마시기 “일상에서 나는 성소의 순간, 놀라움이 쿡 찌르며 내 바로 옆으로 다가오는 순간들을 만난다. 나는 나에게 얼마나 많은 것이 주어졌는지를 기억한다. 차를 마시는 이 조용한 순간은 모든 면에서 성소의 순간, 곧 아름다움의 안식처이자 예배의 장소가 된다. 따뜻한 김이 마치 향처럼 내 얼굴을 감싼다” “회중 예배에서 발견하는 즐거움 그리고 찻잔과 따뜻한 담요와 빵 굽는 냄세에서 발견하는 즐거움은 서로 공생 관계(원한다면 교차 훈련이라고 부를 수 도 있다)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각각의 창조 사역을 마치실 때마다 그분의 창조물에 대하여 ‘좋다’고 선언하셨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넘치도록 후하게 그 선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하신다.” “즐거움은 아름다움과 선함을 마주했을 때 보이는 인간의 깊은 반응이다. 이러한 즐거움의 순간-기쁨, 향락, 경외, 탐닉의 순간-우리의 몸이 충동적으로 하나님께 응답한다. 네 맞습니다. 당신의 창조는 정말로 좋습니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