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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와 아직

[Post-it] 오늘이라는 예배_기다림 "고속도로 한 중간에서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다림을 연습하는 고대의 영적 실천에 내던져진다." "나는 내 시간을 통제하지 않는다. 매일 나는 기다린다. 도움을, 치유를, 장차 올 날들을, 구조를, 구속을 기다린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처럼 죽을 날을 기다린다. 그리고 나는 영광을, 장차 오실 왕을, 몸의 부활을 기다린다. 그리스도인은 기다리는 사람이다. 우리의 한계적 시간 '이미'와 '아직'을 산다. 그리스도가 오셨고 다시 오실 것잉다. 우리는 중간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는 기다린다." [오늘이라는 예배, 티시 헤리슨 워런/ 백지윤 옮김, IVP] 더보기
빌립보서 2장 1-11절 (3)_아직과 이미 사이 빌립보서 2장 1-11절 (3)_ “아직과 이미 사이”라는 시와 함께 묵상하기 2: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람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