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하우어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과 성품 (Post-it으로 보는 책 이야기)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 안에서 우리와 ‘동류’(KIND)가 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KINDNESS)를 알 수 있다.” [덕과 성품, 스탠리 하우어위스, IVP] “자비롭다는 건 후회 없이 다른 피조물과 함께하는 피조물이 된다는 뜻이란다. 또 방어적으로 굴지 않고 다른 이들이 베푸는 자비를 받아들이는 거지. 자비롭다는 것은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선한 창조 세계에 끌려들어 가는 걸 의미하고, 말 그대로 삶을 가능하게 만드는 다른 이들의 선물을 신뢰하는 거야. 또 자비롭다는 건 거짓이 아닌 말을 할 수 없기에 말해선 안 될 때를 안다는 의미고,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할 말이 없거나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때라도 기꺼이 함께하는 거란다.” [덕과 성품, 스탠리 하우어위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