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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제물

요한일서 2장 1-2절 (우리의 대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화목제물)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를 읽는 성도들을 ‘나의 자녀’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주 소중한 이야기를 편지로써 보내듯이 사도 요한은 성도들에게 죄를 범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까? 먼저 하나님께서 죄라는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죄는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거룩한 본질을 철저하게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더보기
로마서 3장 23-26절 (화목제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장 23-26절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 오늘 본문인 25절과 26절에선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의롭다 함을 받은 자가 되었는지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25절을 중심으로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화목 제물로 우리에게 임하는지는 목격하게 되실 것입니다. 화목이란 말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니깐 ‘서로 뜻이 맞고 정다움”이라고.. 더보기